램프워킹이란?
직접 만든 글라스비즈
직접 만든 Glasseye 자유게시판

  어서오세요! 정광수의 Glass Gallery입니다.
저는 램프워킹이라는 유리공예 기법으로 작업을 합니다.
제가 만든 작품 사진과 유리공예에 대한 자료들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유리의 화려함을 느껴보세요!
제목 유리공예 제작 기법들 소개
작성자 glasseye
작성일자 2007-05-13
조회수 76181
유리공예의 제작 기법 
 
유리불기(Glass Blowing) 
- 규사와 소다 등을 용해로에 넣어 1500℃에서 녹여 만든 유리를 쇠파이프에 말아 입김을 넣어
  형태를 만든다.
- 주로 유리식기, 조명기구 만들기에 응용된다.
- 과정
  가. Gathering : 용해로에서 액체 상태인 유리를 모으는 과정
  나. Marvering : 블로우파이프 끝에 매달린 유리를 고르게 만드는 과정, 처음으로 유리에 공기를
       불어넣을 준비를 하는 때
  다. Blowing : 이 유리에 공기를 불어넣어 원하는 크기와 모양을 만드는 과정
  라. Coloration  : 유리를 다시 가열하는 동안 추가로 색을 넣거나 디자인을 첨가할 수 있는
       과정으로 몰드를 사용해서 형태를 잡을 수도 있다
  마. Annealing : 유리를 서서히 식히는 과정 
 
파트 드 베르(Pate de Verre)
- 유리가루를 석고와 규석으로 만든 몰드에 넣고 800℃의 열을 가하여 녹인 다음, 몰드를 제거하여
   유리원형을 만든다.
- 고급 장식용품, 조각용품, 건축용품 등에 응용된다.
 
 
퓨징 기법(Fusing) 
- 퓨징은 팽창율이 서로 맞는 판유리 혹은 유리를 잘라 원하는 형태를 구성한 후 가마에서 가열하여
   서로를 녹여 밀착시키는 방법
- 자유롭고 복잡한 형태를 나타낼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여러 색상의 유리를 겹쳐서 녹인 후에 잡아
  늘려, 그것을 일정한 두께로 잘라 서로 밀착하여 녹이는 모자이크 기법의 문양판으로 사람의 얼굴
  이나 동물모양, 꽃 등 소형의 장식용품이나 가구, 건축물 또는 장신구로서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많이 쓰였다고 한다.
- 입체적인 작업이나 실용적인 용기 제작에 응용하게 된다.
- 퓨징의 원리는 간단하지만 팽창율이 맞는 색상의 재료를 찾기 어렵다.
- 건축용 곡유리, 어항 등 장식용품 등에 응용된다.
- 작업과정
  가. 팽창율이 맞는 판유리를 디자인하여 자른 후에 깨끗하게 표면을 닦아 준비를 한다.
  나. 유리 분리제를 내열판에 칠하거나 세라믹 페이퍼를 깔고 그 위에 유리를 정리하여 올려
       놓는다.
  다. 가마에 재임한다. 혹, 여러개의 내열판이 가마 안에 들어갈 경우 최소한 10cm이상에
       높이를 주어야 열이 고르게 전도 될 수 있다.
  마. 정렬된 가마의 온도를 서서히 올리다가 퓨징온도(Fusing Point)까지는 빨리 올려 준다.
       그리고 원하는 퓨징 상태가 되었으면 불를 끄고 가능한 빨리 서냉 온도 까지 떨어뜨려야 한다.
 
 
슬럼핑기법(Slumping) 
- 슬럼핑은 판유리를 몰드 위에 올려놓거나 철사 혹은 벽돌등으로 지탱하여 놓고 열을 가열하면
  유리가 유연해지면서 유리자체에무게와 중력에의해 스스로 내려 앉는 유리의 물리적 성질을 이용
  하여 성형하는 방법
- 새깅(Sagging)이나 자동차유리나 건축용 곡유리 생산을 이용한 벤딩(Bending)과 같은 의미
   로 쓰인다.
- 슬럼핑에 쓰이는 몰드들은 각각의 장단점을 갖고있으므로 용도에 맞게 사용하여야 한다.
- 석고 몰드는 섬세한 재질감 표현이 가능하나, 한 번밖에 쓰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 점토몰드는 원하는 형태를 만든 후에 건조하여 섭씨 800도에서 900도의 온도로 소성한 후, 유리가
  닿게 되는 부분에 분리제(Separator, Shief , primer, Kiln wash)를 바르는 것으로 석고몰드 보다
  는 번거롭기는 하지만 여러번 사용 할 수가 있어 경제적이다.
- 1970년대에 만들어진 알루미나 화이버 담요(Alumina Fiber Blanket)에 경화제(Hardner)를 섞어
   형태를 만든 후 건조하여 몰드로 사용할 수 있다. 수축율이 적고, 내구성이 높아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으나 가격이 좀 비싼 편이다.
- 대형 곡유리 제작용으로는 스테인레스 혹은 철로 된 금형몰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몰드제작의
  어려운 점도 있지만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고 매끄러운 표면과 강한 재질 등의 장점이 있고 보관
  이 수월하다.
- 소성은 열 조절이 쉬운 전기가마를 사용하게 되는데 위에 열선이 있는 가마는 슬럼핑되는 과정이
   너무 빨리 진행되어 유리두께가 얇아지므로 골고루 열이 전도될 수 있는 옆 사면과 바닥에 열선
   이 있는 가마를 사용하고 각 열선마다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면 더욱 좋다.
- 작업과정
 가. 사용할 몰드에 분리제를 칠하고 건조시킨다.
 나. 유리를 깨끗이 닦아 몰드 위에 올려 놓는다. 
 다. 몰드를 가마가운데에 재임한다.
 라. 온도를 뒤틀린 점(Strain Point)까지 조금씩 온도를 올려가면서 전체적으로 유리와 몰드에
       균일한 온도를 유지한다.
 마. 뒤틀린 점에서 슬럼핑이 일어나는 온도(섭씨 650도에서 800도)까지 빨리 온도를 올린다.
 바. 원하는 대로 유리가 내려 앉으면 그 온도를 얼마간 유지하다가 가마문을 약간 열어 서냉점
     (Annealing Point)까지 급냉시킨다. 서냉온도(섭씨 430도에서 550도)까지 온도가 내려가면
     가마문을 닫고 서냉곡선에 따른 서냉을 한다.
 사. 상온에서 가마문을 열고 유리를 조심스럽게 꺼낸다.
 
 
램프워킹(Lampworking) 
- 주로 토치(torch)와 같은 작은 불꽃으로 악세사리나 작은 소품을 만드는 작업을 통털어 램프워킹
   이라 한다.
- 중세에 이르러 연금술사들에 의해 각종 실험도구를 만들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기도 하였다.
- 유리봉이나 유리 파이프를 버너에 녹여가며 섬세한 소형작업에 적합하다.
- 장식용품, 실험용기 등에 응용된다.
 
 
라미네이팅(Laminating) 
- 판유리에 코팅 필름을 유리 적찹제로 접착하는 방법
- 투명 크리스탈, 판유리와 색유리, 금속, 돌등 각종 재료를 접합시킨 후 연마, 광택을 내는 기법.
- 이 기법은 주로 판유리를 이용하여 작업하며 표면이 깨끗하게 연마된 유리를 사용한다.
- 유리를 접착하는 용제로는 자외선 경화성 수지 UV 접착제 또는 2액형 에폭시가 있다.
- 이 기법은 연마된 유리를 접착하거나 접착한 후 유리를 연마하여 완성하며 이 기법의 특징으로는
  작품의 크기에 구애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이 기법에 사용되는 UV접착제는 자외선을 받아
  야 접착력이 생기게 되므로 자외선 백열등이나 형광등의 불빛을 이용한다. 이러한 기구가 없을
  시엔 햇빛에 굳히는 방법을 사용 하기도 한다.
- 트로피, 기념품, 대형조각용품 등에 응용될 수 있다.
 

스테인드 글라스(Stained Glass) 
- 금속산화물을 녹여 붙이거나, 표면에 안료를 구워서 붙인 색판 유리조각을 접합시키는 방법
- 채색한 유리판. 착색에는 구리·철·망간과 같은 여러 가지 금속화합물이 이용된다.
- 세부적인 디자인은 갈색의 에나멜유약을 써서 표현한다.
- 색유리를 창이나 천장에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7세기경 중동지방에서 비롯되었으며, 이슬람건축
  에는 대리석판에 구멍을 뚫어서 유리 조각을 끼워, 채광과 장식을 겸하는 방식을 많이 이용하였
  다. 서구(西歐)에는 11세기에 이 기법이 전해졌으며, 12세기 이후의 교회당 건축에서 이 예술은
  본격적으로 발달하였다
- 조명용품, 건축 등 응용범위가 광범위하다.
 
인그레이빙(Engraving)
성형된 제품을 표현하고자 하는 형태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휠을 이용하여 실물의 사실대로 입체감과 실체감 있게 표현하는 조각방법
 
센딩(Sanding, Sandblast)
- 바람의 세기와 금강사 가루를 이용하여 일정한 도안을 한다음 바람의 압력을 이용하여 조각하는
   기법
- 샌드(sand)는 모래, 블라스트(blast)는 폭풍, 돌풍이라는 의미로 1970년대 미국 필라델피아의
  화학자인 벤자민 틸그만(Benjamin Tilghman)에 의해 개발되었다.
- 에어 컴프레셔(air compressor)로 압축 공기를 만들어 고운 모래(곱게 빻은 규석 혹은 철가루),
   금강사 등을 뿜어내서 유리표면을 성에가 낀 것처럼 뿌옇게 조각하는 장식기법이다.
- 디자인이나 의도에 따라 몇 단계에 걸친 깊이(요철)를 줄 수도 있고, 유리의 표면에 색유리를
  이중으로 입힌 유리를 사용할 경우는 다양한 명암 표현을 할 수 있어 우아하고 아름다운 느낌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 비교적 습득하기 쉬운 표현기법이면서 그 표현범위가 무궁무진한 것이 장점이다.
- 섬세함을 요하는 작업이어서 특히 여성취향에 잘 맞는 장식기법이라 볼 수 있다.
- 표현기법
  : 두 가지 대표적인 기법으로, 마스킹시트지를 유리표면에 붙이고 문양만을 오려내는 기법과 시트
   지의 문양만을 남기는 기법이 있다. 시트지는 일반 시트지가 아닌 수지로 코팅되어 있는 마스킹
   시트지를 사용한다.
  가. 음화 표현 : 커팅된 문양을 남기고, 나머지 부분을 Sanding하여 유리그릇(器)  표면에 색문양
       이 떠오르게 한다.
  나. 양화 표현 : 커팅된 부분을 Sanding하면, 문양만이 Sanding되고 나머지 부분은 유리색으로
       남아 있다.
  다. 테두리 표현 : 액센트를 주기 위해 위아래로 테두리를 둘러 표현한다.
  라. 선영 표현 : ‘테두리 표현’과 같이 테이프를 두르지 않고도 자연스런 Sanding 효과로 표현하기
       에 따라 미묘한 운치를 살릴 수 있다.
  마. 단파기 : 탐스러운 꽃봉우리의 표현이나 그늘져 있는 부분의 농담?음영 효과를 얻고자 할 때
      사용하는 기법으로, 한 장 한 장 시트지를 단계적으로 떼어내면서 입체감을 얻을 수 있으며,
      조각적인 깊이감을 얻을 수 있는 표현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