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램프워킹으로 글라스비즈 만들기 작성자 glasseye 작성일자 2007-05-12 조회수 21282 잠자리구슬은, 지금부터3500 년 전부터 고대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에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15 세기부터19 세기에 걸치고, 베네치아나 네델란드등에서 아프리카 대륙에 대량으로 반입되어 화폐의 대신으로서 돈, 상아, 노예등과의 교환에 사용되었습니다.지금도 그 때의 잠자리구슬이 아프리카에는 많이 남아 있습니다. 아메리칸 인디언이 대륙을 팔았던 것도, 잠자리구슬과의 교환이었습니다. 현재, 고대의 잠자리구슬은, 귀중하고 수에 한계가 있어, 하나 몇십만엔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손수 만든 잠자리구슬은, 지금도 온 세상에서 만들어지고 있어, 일본에서도 간편한 크라프트로서 서서히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만든 잠자리구슬이,100 년 후 고가로 거래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모두 1점 뿐이라, 같은 물건을 2번 만들 수 없는 잠자리 타마츠쿠리에 여러분도 꼭 도전해 보세요. 철심의 준비 깊이 10cm 이상의 용기에 이형제를 넣어 물과 혼합합니다. 농도는 이형제가 늘어지지 않는 정도가 좋습니다. 철심의 앞 10cm 정도를 이형제에게 잠그어 꺼내 약반나절위 말립니다. 철심과 이형제 　 예열을 한다 버너 앞으로부터 20cm 정도 떼어 놓고, 불길위에 유리봉, 반대의 손에 철심을 가져들고 2~3분 따뜻하게 합니다. 따뜻해지면, 유리봉은 불길로부터 5cm 정도의 곳에 철심은 유리봉의 상부에서 수평 으로 유지합니다. 　 유리를 감는다 색유리봉이 녹기 시작하면 유리봉과 철심의 상하를 바꿔 넣어 철심이 붉어질 때까지 가열합니다. 유리가 녹아 내면 철심과의 거리를 접근하고 유리를 감고 원을 만듭니다. 몇회를 감아야 하는지는 작업을 반복하다보면 알수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크기를 만듭니다. 　 형태를 만든다 천천히 철심을 회전시키면서, 불길 안에서 인두를 사용하고 형태를 정돈해서 갑니다. 　 모양을 붙인다 미르피오리등의 파트를 붙여서 모양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이 때, 미르피오리를 바로 불길에 넣으면 깨질 수 가 있습니다. 미르피오리를 유리구슬의 표면에 붙이려면 어느정도 가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표면이 고르지 않다면 인두로 모양을 미리 만들어주면 더 잘 붙습니다. 　 식히기 적당히 공기중에서 식힌 후, 질석안에 넣어 1~2시간정도서랭 합니다.급냉하면 금이 들어가거나 갈라지는 원인이 됩니다. 　 꺼내기 분리제를 벤찌 등의 공구를 이용하여 한쪽방향으로 돌려가며 분리시킵니다. 이형제는 잠자리구슬로부터 완전하게 없애는 것은 어렵습니다. 유리의 종류에 따라서는 예쁘게 잡히는 것도 있습니다만, 통상, 이형제는 없애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완성 작품＞